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모놀, 선택수업

안녕하세요, Ace 입니당.

오늘은 맛집에 관한 포스팅이 아닌…리스닝 1:1 수업과 문법수업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이번에 다음 텀으로 넘어가면서 부족한 저의실력을 위해서 맨투맨 리스닝 수업과 5-6시에 진행되는 문법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우선 문법수업은 레벨 별로 나눠져 있는데 저는 실력이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intermediate 1 클래스를 신청했습니다. 이유는 시간이 많지 않으므로 최대한 빨리 열심히 해서 문법실력을 올리고자 하는 이유입니당.ㅋ

문법 수업은 정규수업이 끝나고 따로 신청해서 들을 수 있는데 신청은 매주 가능하고 취소 또한 매주 가능하다고 하니 어렵더라도 우선 일주일 들어보고 판단 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클래스메이트가 한 명밖에 없어서 수업 집중도도 아주 높은 것 같구요. 지난텀에 저의 스피킹 선생님이었던 선생님과 수업을 해서 분위기 또한 좋아서 제가 열심히만 한다면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리스닝 1:1 수업은 정규 수업 중에 제가 선택한 수업인데 항상 목표점수보다 턱없이 부족하게 나오는 리스닝 점수 때문에 따로 신청을 했는데요, 확실히 리스닝 그룹수업보다 학습효율이 높은 것 같고 수업 중에 궁금한 점이나 다시 들어보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자유롭게 질문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텀을 계기로 리스닝이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부족한 리스닝 실력을 위해서 learn english 라는 어플을 받아서 이용하고 있는데 어플 안에 문제도 들어있고 발음도 영국식발음이라서 아이엘츠 리스닝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들으면서 대본도 같이 볼 수 있어서 들은 것을 체크하는데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bbc student news를 본다고 하는데 그것은 저한텐 아직 너무 어려운 것 같아서 보다가 중간에 포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정규시작 이후엔 문법수업 말고도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신청해서 할 수 있구요. 예를 들면 요가, 골프, 헬스, 디스커션, 클래스 등등이 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활동도 참여 할 수 있고, 수업을 더 원한다면 지원 할 수 있는 다양한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