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먹을 수 있는 모놀 식당

안녕하세요. 모놀에서 공부중인 BONIE입니다~
모놀에서 생활한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요, 생활하는 곳에서 제일 중요한 의식주 중에 식!
모놀식당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모놀은 건물 안에 자체 식당이 있어요. 그리고 어느 어학원에서도 뒤지지 않은 음식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부심 또한 있고 자신있게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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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
아침식사(BREAKFAST) 06:50 ~ 08:00
점심식사(LUNCH) 11:50 ~ 13:00
저녁식사(DINNER) 17:50 ~ 19:00

*주말도 식사가능입니다!

잊지말아야 할 것.
식사시간에도 Speak in English!!
제일 자주 잊어버리는 규칙입니다.

하루종일 제일 기다려지는 식사시간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영어를 배우러 온 만큼
영어를 사용하며 친구와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이닝룸에서도 패널티를 받을 수 있다는 것!
제일 많이 지적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이 바로 다이닝룸입니다. 식사를 뷔페처럼 자기가 먹을만큼 양을 가져갑니다.
이곳이 바로 다이닝룸입니다.
식사를 뷔페처럼 자기가 먹을만큼 양을 가져갑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그릇이지요? 여기도 학교이기 때문에 급식처럼 식판과 국그릇으로 먹습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그릇이지요?
여기도 학교이기 때문에 급식처럼 식판과 국그릇으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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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식판을 들고 야채부터 시작합니다.
야채-반찬-국-밥-메인메뉴

야채들이 항상 나오기 때문에, 한국에서보다 더 열심히 먹고 있어요.
필리핀에서는 조리하지 않은 야채를 찾아보기 힘들어요.
하지만 모놀은 6~7 종류의 신선한 야채를 먹을 수 있답니다.
완전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또한 진짜 너무 한국음식이 너무 다양하게 나와서
한국음식이 전혀 그립지 않을 거에요.

아마, 그립다면 젓가락이 그리울 거에요. 무슨 뜻이냐구요?
필리핀에서는 숟가락과 포크를 사용해서 밥을 먹어요.
(현지인 말로는 밥알을 손으로 먹는다고 하더군요. 전 아직 현지적응 중)

두 말 필요 없는 모놀의 풍부한 식단. 제가 지금까지 먹은 식단을 가감없이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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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한국음식이 나오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모놀 주방장님이 한국 음식을 너무 잘 만들기 때문에 정말 맛있게 먹고 있어요.
제가 찍은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반찬이 다양해요~
담을 공간이 부족할 정도에요.
아쉬운 점은 샐러드 소스들은 저랑 안 맞을때도 있다는 거에요.
하지만 어디서든 잘 먹기 때문에 제 입에 잘 맞더라구요.

식당 안에 배치된 정수기와 음료수입니다. 모놀은 매번 다양한 맛의 음료수까지 제공하고 있어요. 마지막까지 서비스 팍팍입니다.
식당 안에 배치된 정수기와 음료수입니다.
모놀은 매번 다양한 맛의 음료수까지 제공하고 있어요. 마지막까지 서비스 팍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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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이닝 룸 입구에 코멘트를 적는 종이가 놓여져 있어요.
이렇게 한마디씩 적습니다.
음식이 좋았다거나, 원하는 음식이 있을 때 이렇게 흔적을 남기면
주방에서 좋아하실 꺼에요!

그리고 모놀 필리핀 주방 스탭들은 정말 친절 하답니다.
필리핀 다른 호텔에 온 것 같은 스텝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경험할 수 있을거에요.
스텝들이 한국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언제나 인사성 바르고 청결한 모놀 식당.
음식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